
디지털 폐지줍기의 정수, 한달 출석체크 완료!
아몬드바나나
디지털 폐지 줍기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전부터 매일매일 루틴처럼 해 오던 일이 있습니다.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재작년인가 본 것이었는데, 매일매일 출석체크를 하거나 룰렛을 돌려 조금씩 모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거나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산다는 것이었어요.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왠지 모를 승부욕이 발동하여 매일같이 잊지 않고 하고 있답니다. 이번 달 개근한 어플 시럽(Syrup) 야금야금 비록 먼지 수준(?)의 금이지만 디지털 금을 모을 수 있고, 최근에는 명품 조각까지 추가되어 매일 출석 중인 어플입니다. 하루에 3번 뽑기를 할 수 있는데, 금이 나올 때도 있고, 포인트가 나올 때가 있어요. 뭐가 나오든 큰 신경은 안 쓰는데, 그래도 왠지 금이 나오면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