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에서 살기 | 프랑스 맥도널드 빅맥
아몬드바나나
나름 우리집은 맥세권에 스세권이라 집 바로 앞에 맥도널드가 있다. 집 앞에 있어도 사실 한번도 가본적은 없었는데 학교 마치고 돌아온 아들이 먹고싶다하여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한번 사보기로 했다. 프랑스 맥도널드 주문하기대면주문도 가능하지만 아직은 프랑스어가 '많이' 모자라므로 차라리 키오스크를 선택했다.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은 그냥 한국에서와 똑같이 하면 된다. 가격은 빅맥 하나에 5.6유로인데 세트메뉴가 아니고 그냥 단품으로만 5.6유로다. 감자튀김이 웨지감자 같은 것이 있어서 고민했었는데 콜라와 감자튀김보다는 햄버거를 2개 먹고싶다 하여 햄버거만 단품으로 2개 구매했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감자튀김이 갓 튀긴 바삭바삭한 튀김의 맛이라고 하길래 다음에는 꼭 먹어보기로 했다. 주문을..